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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도와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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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혁 댓글 0건 조회 10,892회 작성일 11-02-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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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2월 10일 목요일 오전 8시 50분 춘원당 원장선생님과 진료 예약한상태 )

제가 이주전에 인터넷에 올린글을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올해 27살입니다. 건강해야될 성인남자고요
키 177cm / 몸무게 : 64kg /
얼래 있었던 병 : 아토피,알레르기비염

 

3년전 오른쪽뒷목 발로 맞아서 타박상으로 다치고
x-ray 이상없음 물리치료 받는데 효과를 못봐서
정형외과 두달치료할수록 통증이 더 심해져서
신경외과치료를 받았어요 신경주사랑 전기치료
근데도 효과가 없어서 한의원치료를 받았어요
뒷목이랑 어깨랑 등쪽이 자꾸 뭉쳐서요

 

그러던도중 목젓앞에를 우연치 않게 바로 또 맞아서 타박상으로
다치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친구가 말다툼을하다가
저를 때렸고 그 친구하고 사과도 못한채 헤어지게 되었어요
저두 물론 한대 쳤지만 너무나 마음이 아팟어요
형한테 맞아서 치료받는 부분까지도 그친구한테 말을 한상태
였는데 또 그친구가 목앞쪽 갑상선부분을 친거니깐요
거기가 너무 부워서 약방약먹고 병원가니깐 약먹고 붓기빠지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이빈후과에서 목왼쪽이 약간 부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저는 노래가 잘 안불러지더라고요 음도 잘 안올라가고

주말마다 찬송가를 부르는데 부르지를 못해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조금씩
받기도 했어요 저는 좀더 좋은 야간 2교대 기술직 직장으로 옮기게 되었고
거기서 일을하면서 만성피로가 오기 시작했어요 근데 거기서 일을 같이하게
된 고등학교 친구와 성격이 잘 맞지 않아 많이 다투게 되었고 그 친구가 화가
나서 자기 친구들을 불러서 저랑 싸우게 만들었어요 저는 일방적으로 몇대
를 맞고 경찰소를 가서 합의금 같은것도 받게 되고 너무나 힘들어 졌어요

거기서 더이상 일을 하고 싶지 않는 상태에서 서울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서울쪽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제 만성피로와 뒷목과 어깨 등 그리고 허리가
가끔씩 소화가 안되면 아픈 느낌을 받을때마다 치료를 열심히 받았어요

근데 서울와서 그 친구에게 좀 큰 액수 돈을 사기당하게 되었어요

2년도 안되서 있었던 여러가지 사건들이 너무나 매번 오다보니
너무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적인 충격 너무 서운한 일들을 여러번 겪게
되면 저처럼 만성적인 뒷목 어깨 등 소화불량 통증과 꿈을 하루에
5개 이상 다 꾸는 증상이 일어 날수 있는지 굼굼합니다.

★잠을 자도 자도 계속 피곤하고 그렇게 한의원 선생님을 믿고
1년을 치료를 했는데 항상 본전치기였어요 그러다가 한의원
선생님이 먼저말씀을 하시더라고요 mri찍어보는게 어떠냐고
그래서 뒷목을 찍었는데 이상이 없더라고요 약간 일자목인데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이렇게 3년안되는 시간동안 카이로프라틱,지압원,
스포츠맛사지,봉침,장어다려서먹은거,영양제...등 여러가지
노력을 해도 안되서 만성피로 전문병원을 인터넷으로 방송으로
알게 되어서 찾아갔어요

 

일단 대학병원을 가서 정밀진단 피검사랑,수면내시경,혈압등 검사를
해서 만성피로 전문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모발검사,타액호르몬
검사,침검사,피검사 정말 세밀하게 연구소로 보내서 검사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총 대학병원과 만성병원 검사비용만 100만원 이상 나온거 같아요

검사 결과지는 엄청긴데 앞에 대표적인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검사결과 : 모발 검사상 느린 대사형이며 갑상선 기능과
           부신 기능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세포 건강도는 비교적 양호합니다.
           비타민 D의 결핍이 관찰됩니다.
           balanced nutrition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여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는 보통이래요 일주일에 1~2번 영양닝겔같은걸 맞습니다. 한번맞는데
비용은 11만원이고요 제가 먹는 약이 하루에 6가지인데 양약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2주일정도까지는 다 낳는줄 알았어요


제가 아팟던 목이랑 어깨 근육이 닝겔한번맞고 좋아지고
잠도 적당량으로 자게되더라구요 근데 2주일 지나고 나서부터 이제는 맞아도
소용이 없네요 예전처럼 다시 그 지겨운 근육통과 알수없는 소화불량으로
또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벌써 두달정도 치료받았는데 또 다시 예전처럼
돌아 가고 있습니다.

 

★ ( 여기서 부터가 가장 중요합니다. 꼭 읽어주세요ㅠㅠ도와주세요)

위에 글을 다 읽어주셨다면 이 답변만큼은 꼭 신중을 해서 꼭 알려주시고 도와주세요

 

증상 : 오른쪽 뒷목을 맞고 목젓 앞에 갑상선부분을 맞고 나서부터
         만성피로 증상이 온게 된건 맞는거 같습니다.
         또한 저는 잠을 자는 건 쉬워요 근데 잠을 자고나서부터 다음날
         눈뜨는 그날까지 꿈을 5개이상은 꾸는거 같아요


저두 그래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이 고쳐준다고 하는데
항상 3개월이상 치료안받은 병원은 없습니다. 근데도 좋아 지지 않아서
저두 공부를 하고 있는데...

 

○ 맨날 반복되는 증상 - 뒷목이랑 어깨가 항상 쑤시고 뭉쳐요 스트레칭은 하루에

요과선생님 만큼은 해도 마찬가지고요 소화도 잘 안되다보면 허리가 뻐근해서 침

을 맞기도 하고요 병원에서 짜준 식단 미네랄섭취랑,쌀먹지 말고 햅쌀먹는 거랑 하

루에 호두10개먹고 바나나하나 그리고 항상 소식하라고 해서 배고파도 딱 한공기만

먹고 열심히 해도 항상 소화가 안되요 배가 더부룩해요


○ 지금 복용하는 약 - 가정의학과 만성피로 전문병원에서 준 영양제 5가지
일주일에 한번이상 영양닝겔 맞습니다.

 

○ 받고 있는 다른 치료 - 1.너무 근육이 뭉치면 한의원가서 뒷목이랑 어깨 등
그리고 앞에 배부분에 소장 대장 간쪽에도 침을 맞습니다

- 2.카이로프라틱 치료 뼈교정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질문 5가지만 할게요

 

질문 1. 목젓앞부분 갑상선 부분을 발로 맞고 뒷목 뒤쪽도 오른쪽으로 발로
        맞고나서 부터 만성피로가 왔는데 목을 다치고 만성피로가 올수 있나요?!

 

질문 2. 갑상선과 뇌하수체 부신이라는 기관이 지금 제가 안좋타고 하는데
        여기가 안좋아서 제가 지금 이렇게 힘든 위에 증상이라는게 반복
        될수 있는건가요?!

 

질문 3. 몸때문에 회사를 관두고 치료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좋아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치료라는 치료는 더이상 갈때도 없는거 같아요
        제가 어느 병원을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까?!

 

질문 4. 한약을 다려 먹어본적이 없는데 한의원도 전문으로 하는데는 만성
        피로랑 갑상선을 치료해준다는데 한약을 지어서 먹는거 어떤가요?!

 

질문 5. 꿈이라는게 잠재의식속에는 존재하고 있다는 걸 본적이 있는데
        저는 그때 다치고 나서부터 그 사람들을 원망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꿈을 아무런 이유없고 내용도 없는 걸 꾸는게 너무 힘들어요
        잠을 자는 건 쉬운데 일어나기 전까지 꿈을 이렇게 많이 꿀수 있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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