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궁금한점이 있어 글올려요~
제가 지금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하루에 메티마졸1알씩 복용중인대여..
복용한진 한 6개월넘었는대여....
보름전혈액 수치검사결과 정상범위에서 저하증으로 쫌내려갔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머리카락도 정말 심할정도로 빠지고있는데 저하증으로 떨어져서 그런건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구 제가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받은게  올초1월달부턴대여....
진단받고 양약복용전에 없던 전신통증들이 절 힘들게하네여..
의사선생님말로는 수치가 좋아지면 근육통도 좋아져야하는데 호전에 김이가 없는걸보니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오는 통증은 아니라고만 하십니다.....
근대 전 양약복용전엔 전신통증도 없었거든여 ..양약복용후 보름정도인가?암튼 그뒤부터 살도 급격히 10키로이상찌구 전신통증들이와서 지금현제 정말 고통받고있는데
왜 대학병원에선 아니라고만하는지 답답할뿐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병만으로도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전신통증까지 절 힘들게하니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ㅠ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양약을 끊고 한방치료를 받아볼까 절실히 생각중인대여.....
전 분명 양약복용하면서부터 온몸이 아프고 통증이 생겼는데 ㅜㅜ
이 알수없는 전신통증때문에 미치겠내여.....
통증이 어떨냐면여...
첨엔 하체쪽 골반사타구니쪽이랑 무릎과무릎사이쪽에 수시로 통증이 왔어요 통증은 하루에 몇번씩 찾아왔구 찢어질듯이 살살아파올때도있구 바로 심하게 찾아올때도 있었어요.....
그러다 원인도 모르고 자꾸 시간만 끌다보니 통증은 더욱 심해졌구 상체까지 번졌어요...
팔을 들수도없고 샤워도 혼자할수없을 정도구  화장실가서 볼일보구 뒤처리도 혼자하기 힘들만큼 심할때도 있어고 지금도 좀 힘든상태구요....
통증이 두가지가 잇어요...
첫째:온몸에서 수시로 알수없이 찢어질듯한 통증이 하루에 몇번씩 와요 (이게 젤로 고통스럽구요)
둘째:24시간 어깨 .목 .팔꿈치.손까락마디마디.발바닥부터 종아리까지 아프고 서있는것두 아프구  자고일어난다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종아리가 저리면서 제가 힘을 안줘두 자동으로 힘이들어가서 제가 힘조절을 못하게되면 통증이오고 근육도 뭉칠때도 있드라구요..(((두번째 사항은 양약복용중 첨엔 없던 통증이였는데 전신통증을 호소하면서 뚜렷한 병명없이 6개월을 통증을 참다보니  두번째 증상까지 나타나드라구요)))
=========================================================================
양약을 끊어버리면 이 증상들이 나아지지안을까 하는게 제 생각인대여.....
그리구 제가 아기엄마라 치료를 자주 받으론 못갈거같아여  한달에 두번정도는 어케 해볼수 있을듯도한데 그정도까지고 치료가 가능할까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