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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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희준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12-05-05 08:00본문
4월 7일에 남편과 아들(장희준,장선욱)이 진료를 받고 그 다음주에 약을 받았어요.
아들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약도 잘먹고 잘지내는데.. 남편이 첫진료였거든요
33첩중...
4/11 2첩, 4/12 2첩 4/13 2첩을 먹고
남편이 12일부터 변이 이상하고 불편하다고해서 그 다음날부턴 1첩씩만 챙겨줬네요.
파란종이에 그런증상이 있으면 반으로 줄이거나 희석해서 먹으라고 적혀 있기에...
4/14~4/19 1첩씩만...
그래도 여전히 변은 묽은변인데 변비마냥 힘겹게 봤다고..
총 12첩을 먹고 4/19 저녁에 고열로 누었네요. 단순히 감기몸살로 생각하고 한약을 중단하고 병원약을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그래서 다음 예약도 연기하고..(한약을 한번더 먹어야 한데서~) 아! 장염처럼 설사도 동반되었구요.
그리고 일주일후에 몸이 나아서 4/26 에 다시 1첩을 먹었는데.. 그날 오후에 다시 고열로 누었어요. 2군데의 병원에선 특별히 열이날 만한 이유를 못 찾았구여 장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구... 하루를 고열과 오한으로 시달리다가 열이 내리니 정말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장염약을 먹고 2틀후엔 장도 개안아졌어요.
울신랑은 한약만 먹으면 아프다며 약 먹기를 거부했네요. 다음 예약도 얼마 안남았는데... 한번만 더 먹어보자고 (정말 약 때문인지 확인해볼려고) 해도 너무 아팠기에 무섭다며 한사코 거부합니다.
아직 반이상이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긴했는데 어찌해야 할지...
정말 약이 안맞아서 그럴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럴땐 춘원당에서 어찌 하시는지도 알고 싶네요.
연락 바랍니다.
아들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약도 잘먹고 잘지내는데.. 남편이 첫진료였거든요
33첩중...
4/11 2첩, 4/12 2첩 4/13 2첩을 먹고
남편이 12일부터 변이 이상하고 불편하다고해서 그 다음날부턴 1첩씩만 챙겨줬네요.
파란종이에 그런증상이 있으면 반으로 줄이거나 희석해서 먹으라고 적혀 있기에...
4/14~4/19 1첩씩만...
그래도 여전히 변은 묽은변인데 변비마냥 힘겹게 봤다고..
총 12첩을 먹고 4/19 저녁에 고열로 누었네요. 단순히 감기몸살로 생각하고 한약을 중단하고 병원약을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그래서 다음 예약도 연기하고..(한약을 한번더 먹어야 한데서~) 아! 장염처럼 설사도 동반되었구요.
그리고 일주일후에 몸이 나아서 4/26 에 다시 1첩을 먹었는데.. 그날 오후에 다시 고열로 누었어요. 2군데의 병원에선 특별히 열이날 만한 이유를 못 찾았구여 장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구... 하루를 고열과 오한으로 시달리다가 열이 내리니 정말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장염약을 먹고 2틀후엔 장도 개안아졌어요.
울신랑은 한약만 먹으면 아프다며 약 먹기를 거부했네요. 다음 예약도 얼마 안남았는데... 한번만 더 먹어보자고 (정말 약 때문인지 확인해볼려고) 해도 너무 아팠기에 무섭다며 한사코 거부합니다.
아직 반이상이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긴했는데 어찌해야 할지...
정말 약이 안맞아서 그럴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럴땐 춘원당에서 어찌 하시는지도 알고 싶네요.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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