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인지, 갑상염인지, 아니면 두가지 다 걸려있는지 긍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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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부철 댓글 0건 조회 1,985회 작성일 22-08-12 10:47본문
수고하십니다.
저는 체질감별로 태양인 체질로 나왔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놀다가 팔꿈치가 조금 탈골이 되어 처리를 잘못하여 장애로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팔에 너무 신경이 써여 반에서 1등도 했지만 몸이 아프니 휴학을 해 달라고 하여
결국 다시 복학을 하지 못했습니다.
집안도 아버님도 일찍 돌아가시고 어려운 형편이라 포기한 것입니다.
1980년 초 부터 마산어시장과 부림시장에서 청과물 행상을 했는데 팔이 완전히 펴 지지않아
스트레스로 담배를 배운 것이 골초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청량제이기도 생각했습니다.
1987년도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여 차를 사서 마산과 창원, 진해와 경남일대를 무대로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장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담배는 여전히 끊지 못하고 몸이 이곳 저곳 아픈데가 많았습니다.
생물장사라서 병원에 가 보지도 못하고 결국 장사를 접어야 했습니다.
1994년도에 담배를 완전히 끊고 등산을 다녀습니다.
비염과 갑상선, 허리 등 15가지 정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마산 무학산을 시간이 나면 오르던 내가 무릎이 좋지않아 낮은 산을 오르다가
장사할 때 부터 목안에 달랑달랑하는 염증덩어리가 있는 것을 이제는 몸도 괜찮고 해서
확 뱁었는데 가를고 길이가 10cm 정도 되어 보이는 염증덩어리가 떨어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상선 호르몬같은 가래가 한증없이 나오는 것입니다.
갑짜기 살이 빠지고 허기가 지고 무릎이 아프고 몸 이곳 저곳 없이 이상반응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국 가래를 삼기고 겨우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는 어머니와 나와 단 둘이 살니다.
그 당시 목에 갑상선이 있다는 것도 몰라고 병마와 사투한다고 집안이 어려워 그냥 방치했습니다.
밤에 심장이 뛰고 몸에 있는 혈관은 다 팔딱팔딱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조금만한 문제가 생겨 갑상선 질환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TSH, T3, T4 다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염증덩어리가 떨어져 나간 것은 소염제 치료를 하여 많이 좋아 졌지만 아직도 매운음식과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면 목이 따갑고 땀이 나고 밥풀이나 이물질이 오푹한 곳에 끼이면 역시 기침이 나고 따갑습니다.
현재 안티로이정 2정씩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정씩으로 줄이면 여러증상이 나타납니다.
호르몬같은 가래가 생기고 눈과 목 심장 간장 신장 다한 설사 등 증상이 많습니다.
목에 염증이 완치되면 갑상선 항진증이 좋아질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상태는 갑상선 질환과 코에 염증 조금, 목에 염증, 위에 염증, 설사, 허리, 무릎이 좋지
않습니다.
윤종흠 한의사는 명의로 보였습니다.
윤영석 병원장님은 명의이지만 진실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예약을 하면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강지석 전문의는 솔직하게 보였습니다.
그럼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단오 이부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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