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겨울에 종합검진을 했을 때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있었으나, 특별한 치료는 받지 않았고, 한달전 피검사를 다시했더니, 소견상 정상범위라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땀이 상당히 많이나고, 체력이 떨어지고, 가끔 지나치게 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체중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다시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그리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긴장하게 되어 손떨림이 있는데. 2년 전부터는 평상시 예들들어 젓가락질을 할 때도 그 것에 신경이 쓰이면 손떨림이 시작됩니다. 요즘들어, 더 자주 그러는 것 같고, 그것 때문에 오히려 업무에 지장에 될 때도 있습니다. 손이 자주 저리기도 합니다. 점점 더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까 걱정이 됩니다.
현재 술 담배는 하고 있는데. 어떻게 치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