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갑상선항진증일때 한약먹고 좋아졌던 사람입니다.
그땐 집에서 "상백피"를 끓여 물처럼 마시라고 상백피도 처방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한약으로 수치정상과 몸상태도 좋았었는데 둘째 낳고 갑상선 저하증으로 떨어졌거든요. 제 생각으로는 갑상선염인것 같아서요..
한번씩 몸이 안좋아서 수치 검사를 해보면 수치가 조금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춘원당한의원 한약을 한번 먹고나면 몸도 좋아지고 수치도 좋아지고 하는데
예전에처럼 상백피를 끓여먹듯 지금 이 상태에서 집에서 끓여 먹으면 좋은게 있을까요?? (상백피는 갑상선 항진증에만 좋은건가요? )

갑상선염은 염증으로 인한 갑상선저하증이 생기는건데 이걸 그냥 이렇게 방치해도 괜찮을까요?? 만성으로 간다는 말도 있고 또 염증이 암으로 바뀔수도 있다고 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