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답변이늦어 죄송합니다.

준하의 이명은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큰 병인것같지는 않고 말씀하신대로  기운이 허해서 생긴것 같습니다.
신장기능이 허약한 체질의 어린이는 이명이 간혹 생기고는 하는데 잘먹고 푹 자면 없어질수 잇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이비인후과에서 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정밀검사등은 굳이 필요없을것 같구요..
일주일에 한두번의 귀울림현상은 별 문제는 없는겁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별 이상이 없고 치료법이 없다고하면 2월초순까지 지켜보시고 계속 이명이 있고 준하가 힘들어하면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아무런 불편을 못느끼면 4월에 오셔도 됩니다.

혹시 더 문의있으시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