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4월27일 내원하여 보약을 지워와 먹였구요
보약은 봄가을로 꾼준히 먹이고 있는데 살이 전혀 찌지를 않네요
6월 18일은 맹장염으로 수술은 받아 오늘까지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마른아이가 더말라 시부모님이 너무 속상해하시면서
흑염소중탕을 해서 보낼테니 먹여보라고 하십니다
허약한 체질에 좋고 성장기 청소년에게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시는데
먹여도 될지 걱정이 되서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