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 41세의 여(미혼)입니다. 최근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정형외과에서 연골연화증 이란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받은지 1달되었구요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연전히 무릎이 약하고 누르면 아프네요 아주심하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계속 치료 받으면서 주변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수 밖에 없다네요.
액스레이 상으로는 왼쪽도 같은 정도의 무릎상태이고 아주 튼튼하지는 않은데 왼쪽의 허벅지 근력이 오른쪽보다 좋아요 그래서 왼쪽은 괜잖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방치료로 나아질 수 있을까 해서 문의 드리고요

또 한분은 만 71세의 남 퇴행성관절 4기 진단으로 두 무릎 다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한다는 정형외과의의 진단을 받았고요, 척추 1번 5번 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체력도 저하되셔서 기대기만 하면 주무시고하는데, 수술받는다 하셔도 가을 지나고 하시겠다고 하셔서 그전에 한방치료로 더 나아지는 방법이 있다거나 한방약과 침으로 몸 상태가 더 좋아지실 수 있을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